남은 부추로 계란탕을 좀 더 맛있게 부추계란국(탕) 간단한 국 끓이기

 

 

부추 계란국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부추를 여기저기 사용하고 나서 애매하게 남은 부추 활용해서 부추 계란국을 끓여봤습니다.
김치볶음밥이나 매콤한 메뉴와 함께 하기 좋은 간단한 국물요리인데요. 
아침에 후딱 끓이기 좋은 부추계란국!  아침 국이나 어린이 국으로도 간단하고 쉽게 끓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부추계란국

계란국은 부가재료를 뭘 넣냐에 따라서 다양한 계란국 끓이기를 할 수 있죠!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감칠맛을 위해서 새우젓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계란국에 새우젓 없이 만들기를 할 거예요.
최소한의 재료만으로도 실패하지 않는 계란국 끓이기로 간단하고 맑은 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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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계란5알, 부추 약간, 멸치 다시마 육수 500ml, 소금 약간, 멸치액젓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요리하기

 

 

 

멸치 다시마 육수를 냅니다.

 

 

계란을 볼에 담습니다.

 

 

소금을 톡톡톡 넣고 풀어줍니다.

 

 

남은 부추는 세척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우러난 육수에 계란을 풀어줄건데요.
끓고 있는 육수에 계란물을 또르르 부어줍니다.

 

 

 

계란물은 젓가락을 이용해 시계방향으로 2-3번 살살  저어줍니다.

 

 

액젓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한소꿈 끓인 후 부추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후춧가루 톡톡톡 뿌려 한소꿈 끓인 후 불을 끕니다.

 

부추를 넣은 초간단 계란국을 끓여보았습니다.
부추를 넣으니 대파나 쪽파는 따로 넣지 않았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계란탕이라 부담없이 먹기 참 좋죠.
역시 어떤 부가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만능 계란국입니다.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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