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나물 요리법 세발나물 무침 만들기

 

 

세발나물 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새콤달콤 세발나물 겉절이를 했는데요.
세발나물 효능 및 겉절이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세발나물 무침 다양한 요리법과 효능 초간단 밑반찬 만들기

 

 

저는 가끔 바지락살이나 새우살 넣고 세발나물 전도 부쳐먹는데요.
부추전이나 미나리전과는 또 다른 맛이더라고요. 식감이 워낙 좋으니 전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이렇게 먹어도 먹어도 다른 세발나물 요리가 생각나다니..  ㅎㅎ

 

 

 

들기름 세발나물 무침

 

살짝 데쳐서 들기름에 무쳐먹어도 그 식감이 정말 맛있는 나물이 세발나물입니다.
깨끗하게 무친 세발나물은 어린이 반찬으로도 좋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나물반찬입니다.
세발나물 자체가 워낙 식감도 좋고, 간간한 나물이라서 특별히 간에 많이 신경 쓰지 않아도 맛있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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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밥숟가락계량)

 

세발나물,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1.5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요리하기

 

 

 

세발나물은 물에 담가 가볍게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끓는 물에 굵은소금 1큰술을 넣고,

 

 

 

세발나물을 넣고 휘~휘 저어 10초 이내로 건져냅니다.

 

 

채반에 부어 찬 물로 재빠르게 열감을 식혀줍니다.

 

 

80% 정도로 물기를 짠 후 먹기 좋게 1/2 정도 잘라줍니다.

 

 

볼에 넣고 뭉친 세발나물을 털어 무치기 좋게 둡니다.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국간장 1~1.5큰술을 넣고

들기름과 통깨 팍팍 넣고 무쳐줍니다.
참기름도 무관합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세발나물은 무쳐둬도 다른 나물에 비해 싱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너무 간간하게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질기지도 않고, 너무 무르지도 않은 이 식감이 세발나물의 매력인 것 같아요.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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