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후기- 울랄라 1537 빈티지 일러스트 플레이트

 

울랄라 1537 그릇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예전에 기분 전환용으로 그릇 몇개를 구경하던 중 빈티지 일러스트 그릇들을 알게되었는데 울랄라1537 라는 브랜드였어요. 호기심에 한참 찾아보다보니 한국제품이네? 그림이 너무 귀엽네? 우와 이쁘다~ 이러면서 푹 빠져서 한참을 골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보통 예쁘고 귀여운 그릇은 충동적으로 잘못 구매하면 견고하지 않아서 잘 깨지고, 들기만해도 불안한 그릇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예쁘다고 막 사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그릇 살 때 그래도 좀 신중해지는게 사실입니다. 울랄라 1537 그릇들은 참 예쁘고 튼튼해서 잘 쓰고 있어 리뷰해보려구요.

 

 

울랄라 1537 빈티지 플레이트

 

 

이미 친구 중에 울랄라1537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어서 놀러갔을 때 컵을 써본 적은 있는데요. 그릇이 참 적당히 무게감 있고 견고해서 의외였던 기억이 있어요. (뭔가 캐릭터 그림이 있으면 튼튼하지 않을거라는 선입견.. 당한 기억이 좀 많습니다 ㅠㅠ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그래서 친구집에서 몇 번 써보고는 한눈에 안반할수가 없었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예쁜 그림으로 접시 및 유리잔, 커피소서세트, 머그컵, 식탁매트 등이 있는데 다 너무 예뻐서 뭘 사야하나 몇일동안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일단 접시 2개와 유리잔 2개를 구매했어요.
마침 예쁜 유리컵이 너무 갖고 싶었을때라서 두개, 집에서 간단한 디저트 플레이트가 필요해서 각 2개씩 구매했어요.
식탁 매트도 함께 샀어요. 처음엔 너무 튀는 매트를 산건가? 했는데 매트만 깔아도 식탁 플레이팅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빈티지 일러스트 플레이트 미니

 

 

 

울랄라 1537 빈티지 플레이트 미니

미니접시는 손바닥만해요. 그래서 혼자 조각 케익이나 빵, 체리나 자두 같은 과일 등을 플레이팅 하기 좋아요. 
지름 16.7cm X높이1.8cm
종류는 빈티지램, 워크투게더, 후르츠, 가든오브엔젤 입니다.
저는 후르츠를 구매했는데 가든오브엔젤이랑 엄청 고민하다 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당장 사고 싶..

 

 

 

 

 

 

오목한 타입은 아니고, 이정도 홈이라서 음식을 놓고도 안정적으로 플레이팅되고, 테두리가 워낙 포인트 되어서 음식을 플레이팅하면 정말 예뻐요. 더 마음에 든답니다. 

 

 

울랄라 1537 빈티지 플레이트 미니

 

여전히 지금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 귀엽고 예뻐요.

귀여운데 가장자리는 또 깔끔한 포인트가 있어서 신혼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는 당연히 좋구요. 자취템 등 홈카페 예쁜 접시로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빈티지 일러스트 플레이트

 

 

울랄라 1537 빈티지 일러스트 플레이트

 

오른쪽은 역시나 빈티지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접시에요. 이 사이즈는 메인요리부터 디저트까지 활용하기 좋답니다.
사이즈 : 지금19.3cmX높이2.0cm
미니와 26mm 정도 차이입니다.

종류는 가드오브엔젤, 후르츠, 워크투게더, 플라워 오로로 입니다. 저는 워크투게더를 구매했는데 그때도 가등브엔젤과 고민했던 기억이.. 이럴거면 그냥 가드오브엔젤 지금이라도 당장 사야겠네요 ^^..

 

 

울랄라 1537 빈티지 플레이트

 

 

음식을 놓지 않고 보면 그릇자체가 기분좋게 만드는 그림이 있고, 플레이팅 해도 가장자리 포인트가 음식을 잘 살려줘요.
여전히 지금봐도 질리지 않고 너무 귀엽고 예뻐요.
음식을 놓지 않고 보면 그릇자체가 기분좋게 만드는 그림이 있고, 플레이팅 해도 가장자리 포인트가 음식을 잘 살려줘요.

 

타원형 오벌접시랑 파스타접시도 정말 예쁜데 지금 사고싶어서 발동동 하고 있답니다.
마침 집에 파스타 접시가 맘에 드는게 없고, 타원형접시도 한개 뿐이라 사고싶네요 ^^; 이렇게 사고싶은 이유는 찾아내는 겁니다 ㅎㅎㅎ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머그-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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