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로이앤보흐 보스톤 플레어 인디비쥬얼볼-내돈내산

 

 

 

빌레로이앤보흐 보스톤 플레어 꽃볼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요즘 그릭요거트에 푹 빠졌는데요. 시판 그릭요거트는 성에 차지 않아 홈메이드 그릭요거트를 먹고 있는데, 그레놀라와 과일을 함께 먹으면서 마음에 드는 그릇이 없더라구요. 시리얼 볼이 있긴 했으나 뭔가 성에 차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백화점 빌보 매장에서 구경하던 빌레로이앤보흐 보스톤 플레어 인디비쥬얼볼을 친정엄마가 구매했다는 거예요. 캭!
세일해서 4p짜리 구매했다고 저랑 동생이랑 2개씩 나눠 가졌답니다.ㅎㅎㅎ
원래 쓰던 시리얼 볼이 그냥 예뻐서 무턱대고 구매했더니, 예쁘긴 하지만 너무 얇고, 계속 쓰다보니 질리는 감도 있어서요. 역시 그릇도 적당한 고급짐이 있어야 질리지도 않고 오래 쓰는 것 같아요.

 

 

빌보 보스톤 플레어 인디비쥬얼볼

 

 

 

요즘 그릭요거트와 작은 과일들을 담아먹느라 매일 사용하고 있는 빌레로이앤보흐 보스톤 플레어 볼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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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했던 보스톤 제품처럼 크리스탈 제품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모든 테이블에 광채를 더해주는  컬렉션입니다. 다이아몬드 컷 디자인은 빛을 다각도로 분해하여 음식을 더욱 고귀하게 빛내주며, 정말 예쁘답니다.
보스톤플레어 인디비쥬얼볼은 투명도가 높아 여름에는 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볼로 아이스크림이나 식혜, 한식 테이블에서는 물김치 등을 담기에 좋답니다.
그 외에도 저는 방울토마토나 샤인머스켓, 체리, 딸기 등 과일을 담으면 그 색이 얼마나 영롱하고 예쁘게 보이는지 몰라요. 그냥 담기만 해도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빌보 보스턴 플레어 꽃볼

 

 

 

4p 중 동생과 2p씩 나눠가졌기 때문에 이렇게 2개가 있어요.
크기는 작은 국그릇 크기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빌보 유리볼 빌보 요거드볼

 

 

요거트와 그레놀라, 과일을 먹을 때 이뻐서 한 번씩 이렇게 찍어둔 사진들이 있네요 ㅎㅎ
그냥 뭔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찍게 됩니다.

 

 

 

 

빌보 시리얼볼, 빌레로이앤보흐 유리볼

여름에 찍어 둔 체리, 복숭아 등 과일샷도 많이 있었는데 다 사라져 버렸어요 ㅠㅠ 정말 예뻤는데 너무 아쉽네요.
이건 식사 때 샐러드나 방울토마토도 에피타이저로 먹으려고 함께 플레이팅 했던 사진입니다.
보통 과일과 샐러드를 코리끼처럼 먹는 부부인데, 흔치 않은 샷이 남아 있었네요.

 

 

 

 

정말 예쁘죠?
꼭 이런 디저트용도가 아니더라도, 반찬 플레이팅 시 요즘 같은 겨울엔 동치미 ~ 크~ 물김치~ 크~
너무나 다용도로 사용 가능 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홈파티 그릇으로도 쓰기 좋을 것 같고요, 집들이 선물이나 신혼부부 선물로도 참 좋겠죠? 이렇게 예쁘고 잘 쓸 수 있는 크리스탈볼을 거부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꾸덕한 그릭요거트 집에서 밥솥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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