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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간식6

제철음식요리 알토란 초당옥수수죽(수프) 만들기 초당옥수수 요리 먹는방법 어린이간식 반찬 초당 옥수수죽(수프)만들기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초당옥수수를 사기가 무섭게 지금만 즐길 수 있는 초당옥수수 요리를 하느라 매일매일이 즐거운 요즘입니다. 아침식사와 운동 후 저녁 늦게 거한 밥이 부담스러울 때 저는 보통 수프를 만들어뒀다가 먹곤 하는데요. 옥수수 수프는 보통 스위트콘으로 하게되는데 조미 없이도 달달한 초당옥수수가 있으니 이 건강한 수프를 안해먹을 수가 없죠! 재료 자체가 실하고 맛있으니 요리 또한 정말 빠르고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때마침 티비를 보다가 우연히 알토란 초당옥수수(죽) 수프 만드는 걸 봤는데 오트밀과 감자도 추가를 하더라구요. 오트밀 넣을 생각은 안해봤는데~ 정말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 식사대용으로도 좋겠구나 싶어서 참고하여 만들어봤습니다. 아주 맛있어서 신랑이 레스토랑에서.. 밥순이 홈쿡 2022. 6. 15.
맛없는 고구마 활용법-고구마 스프 레시피 고구마 수프 만들기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깜빡하고 고구마 분리를 안 해놨더니 맞닿아 있던 고구마 단면 몇 개가 썩어가기 시작해서 부랴부랴 고구마 살리느라 고생 좀 했어요. 곰팡이 핀 부분이나 물러진 곳은 잘라내고 나니 모양도 영 안 좋고, 어서 먹어야겠더라고요. 마침 눈도 펑펑 와서 뜨끈한 수프가 먹고 싶다고 하여 고구마 수프 만들기를 했습니다. 제가 꾸덕하고 진한 스프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감자스프를 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급하게 고구마 수프 먼저 만들게 되었어요. 시판 스프는 보통 짠맛이 강한데, 홈메이드 스프는 고구마 자체의 달달함과 부드러우면서 깊은 맛이 나서 아이들 간식이나 다이어트 식단, 저처럼 운동 후 식단으로도 부담 없이 좋습니다. 고구마 칼로리는 이 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 있죠?.. 밥순이 홈쿡 2022. 1. 14.
미나리전 만들기 겉바속촉 미나리 바지락전 바지락 미나리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또 눈이 오려나 비가 오려나 날씨가 한껏 흐리고 추워졌어요. 바람도 쌀쌀해져서 이불 밖을 나가기 싫은 날씨지만 수영 다녀와서 몸이 아주 후끈해졌어요. 역시 운동 가기 전까지가 가장 힘들고 먼 길이지 다녀오면 뿌듯하고 몸도 개운해져서 안 할 수가 없어요. 운동 후 구리구리한 날씨 탓에 자꾸 전이 먹고 싶어서 며칠 전에 냉동고에 저장해둔 바지락살을 꺼냈답니다. 사실 미나리무침을 하려고 미나리를 사놨는데 국에 넣고, 뭐에 넣고 하다 보니까 얼마 안 남아서 시들어가는 미나리 처분도 할 겸 미나리전을 해봤어요. 보통 부추전이나 파전이 보편적으로 생각나는데 미나리전도 이것들 못지않게 식감과 향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예전에 만남의 광장에서인가? 미나리전을 백종원 님이 .. 밥순이 홈쿡 2021. 12. 29.
남은 식빵 요리 식빵 팝콘 만들기-식빵 요리 식빵 팝콘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보통 식빵을 사면 꼭 한두장씩 남게 되는 것 같아요. 냉동고나 냉장고에 보관해 두기는 하지만 막상 안 먹고 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죽은 빵도 살리는 토스트기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새 빵을 사서 먹고 싶을 때도 있어서 남은 식빵을 먹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오늘도 냉장고에 먹다 남은 식빵이 딱 두장이 남아 있더라고요. 저 식빵으로 언젠가 식빵요리를 꼭 하고 말겠다고 생각만 하고 못하다가 오늘 드디어 해봤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요리가 있지만 가장 간단한 식빵 팝콘을 해봤어요. 와~ 이거 이거 정말 맛있네요. 달달한 맛에 오늘 하루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더라고요. 정말 간단하고 달달하게 손이 가는 맛이라 집에서 만드는 어린이 간식으로도 강력 추천드려요. 초간단.. 밥순이 홈쿡 2021. 12. 3.
고기 대신 두부 요리-두부 강정 초간단 레시피 두부 강정 만들기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저는 보통 한 주 식단을 대충 고려해서 일주일분 장을 봐 두고는 하는데요. 아무리 연차가 쌓여도 일하면서 집밥도 그때그때 해 먹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가장 만만한 게 국과 고기 요리였는데, 붉은색 고기를 조금 줄여보자 라는 생각으로 메인 요리를 결정하고 있답니다. 이번 주에는 두부조림이나 두부 강정을 해보려고 행사하길래 냉큼 사뒀답니다. 오늘은 운동하고 와서 저녁시간이 너무 늦어져 뭘 하기가 너무 애매하더라고요. 밥을 안 먹을 수도 없고 배는 고프고~ 그때 눈에 띈 두부! 얼마 전 이웃님 글에서 두부강정을 맛스럽게 하신 걸 보고 그 때 본 걸 기억을 더듬어 제 방식대로 해봤어요. 보통 간장으로 조린 두부 강정과 치킨 양념 스타일의 두부 강정으.. 밥순이 홈쿡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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