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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요리7

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 황금레시피 누구나 쉽게 맛있게 만드는 방법 돼지고기 김치찌개 레시피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가장 익숙하고 자주 접하는 게 김치찌개인데요.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서 김치찌개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또 그 재료의 신선도, 조리방법 등에 따라 맛이 달라져 참 익숙하고 쉬우면서도 은근히 어려울 수도 있는 요리예요. 오늘은 돼지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개를 해볼건데요. 개인적으로 고기냄새에 민감해서 조금만 냄새나도 숟가락을 놔버릴 정도라 돼지고기 김치찌개 잡내 잡는 법도 포스팅할 테니 끝까지 봐주세요! 묵은지는 어디에든 잘 어울리지만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유독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돼지고기와 김치의 궁합은 약간의 차이로 돼지고기 김치찜이나 김치볶음으로 급변하는 요리가 되기도 하는데요, 요즘처럼 추울 때 깊은 국물 맛까지 주는 김치찌개 하나면 한 끼.. 밥순이 홈쿡 2022. 1. 28.
시금치 달걀볶음 시금치 계란볶음 시금치 계란 볶음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시금치는 보통 데쳐서 나물로 많이 해 먹는데요. 이번에 일반 시금치보다 좀 더 달달하고 아삭한 포항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 맛을 살려보고자 시금치 달걀 볶음을 했어요. 시금치 계란 요리가 생각보다 참 맛있고 다양한 게 많죠. 시금치 프리타타를 할지, 시금치 달걀찜을 할지 고민했지만, 월요병 전야제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라 초간단 요리인 시금치 계란 볶음으로 결정했습니다. 밥까지 볶아 시금치 계란볶음밥으로 설거지까지 줄일까 했지만 참았습니다. 출근 전 일요일 저녁은 해가 바뀌어도 괴롭네요 ㅎㅎㅎ 시금치와 계란 궁합이 참 좋다고 해요. 예전에 계란이랑 시금치를 볶는다고? 시금치 계란말이? 이러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시금치에 대한 선.. 밥순이 홈쿡 2022. 1. 3.
오징어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오징어 완자전 오징어 동그랑땡 안녕하세요. 냉장고 털이를 하려고 냉장, 냉동고를 뒤졌는데요. 저는 보통 장 볼 때 오징어를 항상 사서 냉동실에 채워두는 편이라 때마침 냉동된 오징어가 있더라고요. 오징어는 무슨 요리를 해도 맛있지만 오징어 볶음이나 오징어무국은 별로 당기질 않아 뭘 하다 고민하다 오징어 동그랑땡이 갑자기 떠오르더라고요. 보통 고기 넣고 동그랑땡을 많이하는데 고기 없이 동그랑땡 만들기를 해도 단백질도 풍부하고, 쫄깃쫄깃 식감도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의 메뉴로 당첨! 시판 해물완자, 해물 동그랑땡을 사서 먹어보긴 했지만 재료들이 많이 갈아져 있어서 제 입맛엔 아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그랑땡은 시판 제품보다는 확실히 손수 해 먹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잘 안 사 먹게 되더라고요. 동그랑땡 하면 뭔가 어렵.. 밥순이 홈쿡 2021. 12. 15.
양송이버섯 요리 양송이버섯 볶음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양송이버섯을 얼마 전에 평소보다 두배를 사버렸어요. 일하다가 온라인 장보기를 했더니 모르고 장바구니에 몇 번 더 추가를 해버렸나 봐요. 이런 적이 한두 번은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이 양송이버섯요리는 무엇을 해봐야 하나 고민하다 양송이버섯볶음을 했어요. 다른 건 고기랑 구워 먹고, 볶음밥 할 때 넣어먹고, 스파게티에 넣어먹고 해도 해도 남아서 양송이버섯 볶음으로 결정했답니다. 굴소스로 양송이버섯 볶음을 할 건데요, 굴소스가 들어가면 특별하게 간 맞출 필요가 없어서 참 편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조미료 없이 대부분 간장, 고추장 등의 장류로만 양념을 하고 있는데, 굴소스는 예외랍니다. 필수템이에요! 양송이버섯 보관법 양송이 버섯은 수분함량이 높고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밥순이 홈쿡 2021. 12. 8.
초간단 반찬 추천-크래미 팽이버섯전 어린이 반찬, 10분요리 크래미 팽이버섯전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일주일 반찬 장을 항상 봐 두고 최대한 그 내에서 반찬을 만들어 먹으려고 하고 있는데요. 버섯은 항상 종류별로 구입해서 이것저것 요리해서 먹는 것 같아요. 버섯 자체가 워낙 잘 익고 식감이 좋기 때문에 급하게 초간단요리를 하기 참 좋더라고요. 물론 국이나 볶음 등에도 넣어 먹기도 하고요. 버섯 중에 가장 만만한게 팽이버섯인 것 같은데요. 가격도 참 저렴하고, 국이나 볶음 등에도 어디에나 조화를 이루는 버섯이에요. 팽이버섯의 식감이 참 오독오독 맛있잖아요? 오늘은 팽이버섯 식감을 살린 크래미 팽이버섯전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크래미가 마침 여러개 묶음 판매를 해서 사뒀는데요. 푸팟퐁커리를 하려고 크레미를 사뒀는데 너무 많아서 남은 걸로 크레미 전을 만들었답니다... 밥순이 홈쿡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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