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음식 명절 전 종류 모음 초간단 전 부치기
추석 음식 명절 전 종류 모음에 대한 레시피입니다.
명절 음식 중 가장 손 많이 가는 게 전인데요. 어렵기보다는 재료를 손질하고, 밀가루와 계란물 묻히고 전지 지는 과정이 오래 걸리고, 그러면서 전 부치는 동안 웅크러진 몸이 쑤시다 보니 "명절=전 부치기"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명절 음식 추석 차례상 음식을 엄격하게 고집하는 시대 점차 지나가고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추가하여 즐거운 가족모임을 하는 집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명절음식 전 또한 막 부치면서 먹는 뜨거운 전이 맛있잖아요?
가족들과 모여 앉아서 기호에 맞는 전 지지면서 가장 맛있을 때 먹는 추억으로 모두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절 전으로는 보통 어전, 육전, 버섯전 이런 식으로 크게 분류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각 집안 기호나 풍습에 맞게 그 종류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보통 어전으로 대표적인 명태 전, 육전은 소고기육전과 돼지고기 동그랑땡, 깻잎고기전, 표고버섯고기전, 버섯 전은 새송이버섯 전, 표고버섯 전 등이 있고, 그 외에도 기호에 맞게 새우전, 애호박 전, 두부 전, 오징어 전 등이 있습니다. 사실 정답은 없고 정말 그 가정에서 먹을 수 있고 좋아하는 것들을 가감하면 맛있는 것 만들어 먹는 가족모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육전
먼저 누구나 좋아하는 육전은 소고기 육전과 돼지고기를 이용한 육전이 있습니다.
소고기 육전 부위는 연하고 부드러운 홍두께살을 주로 사용하고, 그 부위는 기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얇은 소고기 전감에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적셔 빠르게 익힌 후 먹으면 엄청 부드러운 소고기 육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명절 전입니다.
소고기 한우 육전 맛있게 만드는 법 (tistory.com)
동그랑땡 만들기 맛있게 쉽게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10분컷] (tistory.com)
가격적 부담도 적고 호불호가 거의 없는 돼지고기 동그랑땡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명절 육전입니다.
동그랑땡 부위로 뒷다리살이나 앞다리살을 주로 사용하고, 간 돼지고기에 두부를 으깨 넣으면 더 부드럽고 칼로리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이 동그랑땡 속재료를 사용해 고추전, 깻잎 전, 표고버섯 전 등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깻잎전 고추전 만들기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 [1타3피] (tistory.com)
산적꼬치 전
산적꼬치 전 또한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명절 음식 명절 전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산적꼬치 전 만드는 법-명절음식 오색꼬치 전 (tistory.com)
원래 산적꼬치 전에 소고기나 돼지고기, 그 외에 버섯, 쪽파, 등을 꽂아 만드는데 고기대신 햄이나 맛살을 넣어 간편하고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산적꼬치 만들고 전을 부치는 작업을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명절이 될 듯합니다.
새우전
새우전 또한 명절 전으로 기대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생새우를 손질해 만들어먹는 새우전이 단연 최고겠지만, 손질하는 과정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하는 냉동새우, 칵테일새우를 사용하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칵테일새우 냉동새우로 새우전 만들기-명절요리 (tistory.com)
그 외에도 각 가정의 기호에 맞게 두부계란 전, 오징어 동그랑땡, 명태 전, 새송이버섯 전 등이 있습니다.
바쁘고 집밥 먹기 어려운 요즘.. 점차 명절에는 온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맛있는 식사하는 가족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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