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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간장 무침 만드는 방법 황금 레시피

콩콩리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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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장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달래장 만들기로 마른김과 먹으면 밥도둑이죠!
바삭하게 구운 김에는 그냥 간장에 참기름만 넣고 찍어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는데요.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면 꼭 달래장에 싸 먹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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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장 만들기는 정말 간단해서
언제든지 만들어서 달래장 비빔밥이나 입맛 없을 때 간장계란밥 양념장으로 해도 정말 좋아요.
심심하게 콩나물 밥이나 가지밥 해서 달래장과 콩나물비빔밥으로 비벼먹어도 참 맛있겠죠!
아님 도토리묵이나 두부에 곁들여 먹어도 좋아요. 만능 양념장입니다.





달래장 양념장 맛있게 만들기 5분 컷 레시피이니 꼭 한번 해보세요.

 

 

 

 

 


 

 

 

재료

 

달래


양념장 :  진간장 3 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1큰술, 설탕 1/2큰술

※ 설탕은 옵션으로 더 적게 넣거나 생략해도 됩니다. 

 

 

 

 

 

 

 

 

달래 손질하기 및 달래장 만드는 방법

 

 

 

사이사이 무른 부분은 제거해주고, 
동그란 알뿌리에 이물질이나 흙, 딱지(껍질?)가 있으면 제거해 줍니다.

 

 

 

 

 

보통 마트에서 세척 냉이를 판매하니 손질할 건 얼마 없습니다만
남은 이물질이나 농약 제거를 위해 식초 1큰술 넣은 물에 5분 정도 담가둡니다.

 

 

 

 

 

 

 

 

 

 

전체를 잡고 넣어 살살살 흔들어가면서 씻어 미처 제거하지 못한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이물질이나 흙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세척합니다.

 

 

 

 

 

달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요.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길이로 잘라줬어요.
알뿌리 부분은 씹기 편하게 좀 더 잘게 잘라주거나 다집니다.

 

 

 



볼에 자른 달래를 담아 진간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설탕도 1/2큰술 넣었습니다. 
최소한의 맛을 위해 넣은 양이니 기호에 따라 가감합니다.

 

 

 

 

통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 뒤 마지막에 참기름을 둘러줍니다. 
양념장을 섞을 때는 달래 숨이 죽지 않게 젓가락으로 살살 뒤집어주며 섞어줍니다.

간장 국물이 많을 필요는 없으므로 뻑뻑하다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구운 곱창김에 한입!

 

 

 

 

저는 간장계란밥을 했습니다.
인당 계란 두 알씩 준비!

 

 

 

 

볼에 밥을 담고, 계란 프라이와 달래장 넣고 쉐킷 쉐킷

계란반 밥 반이라 부드럽고, 달래장에 봄내음이 환상적입니다.

 

 

 

 

 

구운 곱창김에 간장계란밥도 싸 먹습니다. 

남은 달래장은 간단히 두부 구워서 함께 먹었어요!!
조만간 도토리묵도 같이 먹어야 할까 봐요. 
봄 되면 식욕이 떨어진다더니 먹고 싶은 것만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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