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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만들기

콩콩리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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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레시피 

 

 

안녕하세요. 콩콩이 입니다.
항상 냉장고에는 몇장의 상추와 깻잎이 남아있곤 하는데요.
고기반찬 시 쌈 싸먹고나서 애매하게 남은 상추와 깻잎을 버리기도 애매하고 다음에 쓸 것 같아서 냉장보관하는데 꼭 안쓰고 버리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남은 상추나 샐러드 야채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깻잎의 경우는 국이나 볶음요리시 고명으로 잘게 썰어 넣어도 좋은데요.
상추가 3-4장만 남아서 상추 참치 비빔밥을 해봤어요. 그냥 비빔밥 만들기에도 남은 상추를 넣고 하면 당연히 맛있지만! 참치 상추 비빔밥이 정말 찰떡궁합인 것 같아요. 
대학교때 점심시간에 자주 사먹던 음식이 고추장 참치 비빔밥인데 집에서도 그때처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참치 상추 비빔밥 황금레시피

 

 


보통 나물반찬이 남았을 때 반찬정리용으로 양푼에 남은 나물들 다 때려넣고 고추장과 참기름만 넣고 나물비빔밥을 해먹는데요. 
그때는 굳이 비빔밥 고추장 만들기를 하지 않아도 나물들에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충분히 맛있답니다.
캔참치 비빔밥에 주 재료가 참치와 상추인데 가장 중요한건 양념장이에요. 물론 고추장만 넣어도 맛있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이왕 먹는거 사먹는 비빔밥처럼 맛있게 먹으면 좋잖아요!
비빔밥 양념장 아주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서 비벼먹으면  식당에서 먹는 비빔밥이나 나물비빔밥과는 또 다른 싱그럽고 산뜻한 맛있는 참치비빔밥 만들기를 할 수 있답니다.




 

 

 

비빔밥 칼로리

 

넣는 재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야채나 나물이 들어간 비빔밥의 칼로리는 1인분 기준 약 550-700칼로리 정도입니다.
밥(탄수화물), 양념장의 재료, 고기류 등의 가감에 따라 칼로리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칼로리를 좀 더 낮추고 싶다면, 밥의양을 줄이고, 잡곡밥으로 대처하면 좋겠죠.
그리고 간 안된 상추, 새싹 등의 생 야채를 재료로 하고,양념에 설탕 등을 최소화 한다면 영양가는 높고,칼로리는 낮추는 다이어트 식단 비빔밥레시피가 되겠습니다. 

 

 

 


 

 

 

재료 (2인기준)

 

 

캔참치1캔, 상추4-5장정도, 계란, 밥 , 당근 1/5개, 양파 1/3개, 오이 1/2개,
비빔밥 고추장 만드는 법 : 고추장1.5큰술, 진간장 1/2큰술, 매실액 1/2큰술 (없다면 올리고당으로 대체),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 비빔밥 재료는 상추 대신 새싹, 샐러드야채 등으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 취향이나 냉장고 사정에 따라 야채나 버섯 등을 가감할 수 있습니다. 

 

 

 

요리하기

 

참치 비빔밥 재료

 

 

야채들을 손질합니다
당근, 오이 및 양파는 얇게 채썰어주고, 양파는 맵고 아린맛을 없애기 위해 물에 담궈둡니다. 상추나 깻잎도 얇게 채썰어줍니다.

저는 사진에는 없지만 버섯을 워낙 좋아하고, 처치해야하는 버섯이 남아서 버섯도 얇게 썰어서 볶아줬어요.

 

 

 

비빔밥 양념장 마들기

 


비빔밥 양념장 만들기를 합니다.

살짝 찍어먹어보면 달큰매콤한 맛이 날거에요. 싱거움이 느껴지면 진간장을 티스푼 기준으로 추가하면서 조절하세요.

 

 

비빔밥 황금 레시피

 

 

비빔밥 위에 올릴 계란후라이도 해줍니다 . 저는 반숙을 좋아하고, 신랑은 완숙을 좋아해서 각각하기..

 

 

 

참치 상추 비빔밥 황금레시피

 

 

요리는 별게 없어요. 상추참치비빔밥은 생채로 위주로 비벼먹기 때문에 야채만 손질하면 다 넣고 비비면 끝!

비빔밥 그릇에 밥을 적당량 담고, 그 위에 재료들은 예쁘게 담아주세요.
마지막에 계란과 참기름 1큰술 둘러주면 아주 먹음직스러운 참치 비빔밥 완성 입니다. 

 

 

 

 

참기름의 고소함이 코를 찔러서 빨리 비벼먹고 싶어서 마음이 급해졌답니다. 
참치의 부드러움과 생채소들이 양념과 어우러져 얼마나 싱싱하고 맛있던지! 
확실히 나물비빔밥과는 확연히 다른 맛이에요. 야채들에 간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싱그럽고 짜지 않아 좋더라구요.
샐러드 먹은 듯 생야채의 싱싱함을 느끼며 먹으니 기분까지 업 되더라구요.
자극적인 재료들이 없어서 어린이 반찬으로도 좋을 듯 싶은데요. 고추장양념장 대신 비빔밥 간장양념장으로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뜨끈한 국물요리와 매콤한 요리 위주로 해먹다 보니 이런 생야채로 만든 밥을 먹는 것도 간단하면서 참 좋네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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