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 육수 만들기 레시피

 

 

 

등촌 샤브 칼국수 레시피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등촌 샤브샤브 본점이 저희 지역 광주에 있는데요.
중학교 때 광주 봉선동에 위치한 등촌 본점에서 가족 외식도 자주 했었는데, 거의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 제가 사는 효천지구로 본점이 이전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버섯과 야채가 무한리필입니다...버섯과 야채를 엄청나게 먹는 저희 부부에게 아주 이득이죠! 
등촌 샤브 칼국수 메뉴 또한 고대로~ 맛 또한 중학교때 처음 먹었던 맛 그대로~ 역시나 칼칼하니 생각나는 맛입니다.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 육수 만들기

 

동네에 있지만 또 나가기 너무 귀찮고.. 집에서 해먹고 싶을 때가 있어 그날을 위해 샤부샤부용 소고기를 사뒀는데 결국은 하고 말았어요.
등촌 샤브칼국수 맛을 내려면 육수에 조미료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조미료 없이도 k-장류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칼칼한 장 육수에 야채 듬뿍, 고기 듬뿍 적셔서 먹는 그 맛! 
집에서도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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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멸치다시마 육수 700mL, 샤부샤부용 소고기, 
샤부샤부 야채는 알배추, 숙주, 미나리, 부추, 깻잎,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등 취향에 따라 준비. 

 

 

 

 

등촌 샤브샤브칼국수 육수 양념장 재료 (밥숟가락 계량)

 

고추장 1큰술, 된장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

 

 

 

 

 

 

 

 

 

요리하기

 

 

 

 

 

가장 먼저 멸치다시마 육수를 넉넉하게 우려 줍니다.

 

 

 

 

숙주는 500g한봉지 준비했습니다.
물에 담궈 세척 후 건져냅니다.

 

 

 

 

미나리도 500g 준비했는데요. 
잘 세척 후 거센 줄기 부분만 약간 잘라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느타리버섯과 새송이 버섯도 밑동을 자른 후 먹기 좋게 준비합니다.

 

 

 

 

 

알배추도 한통 세척 후 준비했습니다.
고기도 좋아하지만 샤브샤브의 목적은 야채와 버섯도 있기 때문에 일단 푸짐하게 준비합니다. 
저희 부부는 샤부샤부 집 가도 고기추가, 버섯 추가, 야채 리필에 추가에 엄청나게 먹기 때문에.. ^^: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 육수는 짭짤하고 칼칼하니 장맛이 나죠??
그 맛을 내기위해 고추장 1큰술, 된장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부족한 간은 국간장으로 추가합니다.
조미료를 사용하는 경우는 재료에서 양념들은 가감합니다. 

 

 

 

 

샤브샤브를 할 넓은 냄비에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붓고, 양념장을 풀어줍니다.

 

 

 

 

첫 번째로 건져 먹을 야채와 고기를 먼저 넣고 끓일 거예요!

 

 

 

 

야채와 버섯을 충분히 넣고 끓인 후 숨이 좀 죽으면 샤브샤브용 고기를 넣어 익으면 바로 먹습니다. 크~

 

 

 

 

 

 

아이고~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침이 고입니다 ㅠ_ㅠ
매콤 짭짤한 장 육수에 적셔진 고기와 버섯, 야채는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야채와 버섯을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부족했습니다..
탄수화물 타임을 위해 참아봅니다. 칼국수 대신 라면을 두 개 넣어줍니다.
국물이 너무 졸았다면 물을 더 추가하고, 라면수프를 추가하면 되겠죠 ^^! 

 

 

 

 

 

 

저 국물이 흡수된 라면이란...


등촌 샤브샤브 하면 또 유명한 게 볶음밥이죠!
볶음밥을 위해 국물 한국자는 꼭 남겨두세요!!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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