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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명란마요 비빔덮밥 초간단 한그릇 요리 아보카도 먹는방법

콩콩리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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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명란 마요 비빔밥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지방 재료는 식물성 지방으로 올리브, 아보카도, 아몬드 등이 있는데요. 
아보카도 먹는방법으로는 요리로 과카몰리도 자주 해 먹고, 간단하게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이번처럼 비빔밥 등으로 즐겨먹습니다.
아보카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가장 거부감 없는 게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보카도 명란마요 비빔밥 덮밥

 




과일 형태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간편하게 아보카도 오일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보카도 오일 효능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알려져 있어요.
아보카도 오일 또한 올리브 오일처럼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아보카도 오일 먹는방법은 샐러드에 둘러서 함께 섭취하거나, 알리오 올리오, 계란 프라이 등을 할 때는 건강한 오일로 올리브 오일 대신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보카도 효능

숲속의 버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한 식물성 지방으로 유명합니다

1. 체중감량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단일 불포화지방산으로 적당량 섭취 시에는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좋고, 섬유질은 풍부하고 당분은 낮아 체중조절 등 식단관리에 좋습니다.

2. 풍부한 지방군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꾸준히 섭취할 경우 질병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C와 비타민, 각 황산화 성분 및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3. 해독작용 풍부한 황산화성분은 해독작용에 도움을 줘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간의 부담을 덜어주니 당연히 좋겠죠.

4. 혈관질환, 심장질환예방 아보카도에 풍부한 건강한 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은 혈내 지방의 균형을 맞춰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재료 (밥숟가락계량)

 

 

아보카도 1개, 명란 1큰술, 마요네즈 1.5큰술, 어린잎채소, 계란

 

 

 

 

 

아보카도 후숙 방법 및 손질 보관법

 

 

 

집에 도착했을 때 아보카도 모습입니다. 

 

처음 왔을 때 아보카도는 이렇게 전체적으로 녹색빛입니다.

날씨에 따라 상온에서 3~5일 정도 두면 대체적으로 딱 좋게 후숙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과 보랏빛이 섞인 색깔을 띠게 되며, 손으로 감싸 쥐었을 때 약간의 말캉함도 느껴져야 합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서 상온에서 3일 정도 후숙 된 아보카도입니다.

아보카도 보관방법으로는 후숙으로 알맞게 익었다면 포일이나 신문지 등으로 감싼 후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7일~10일 정도는 더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후숙이 잘 된 상태에서 손질해야 한 번에 쉽게 됩니다.
반드시 살짝 말캉해졌을 때 하세요!

아보카도를 잡고 1/2되는 지점 선을 따라 쭈~욱 칼집을 내줍니다.

 

 

 

 

칼집을 기준으로 양손으로 감싸 잡고 반대방향으로 돌려 분리해줍니다. 
후숙이 잘 되었다면 칼집도 잘 만들어지고, 이 아보카도를 돌려서 분리하는 작업도 퐁!! 하고 바로 됩니다.

 

 

 

 

분리된 모습입니다.

 

 

 

 

 

 

가운데 씨가 보이죠~
칼등으로 씨를 콕 찍고 비틀어 퐁! 하고 빼줍니다.
이 과정 또한 후숙이 완벽했을 때 힘들이지 않고 깔끔하게 바로 됩니다.


 

 

 

씨가 퐁 빠진 모습입니다.

 

 

 

 

 

아보카도와 껍질 사이에 숟가락을 넣고 분리해줍니다.
이 또한 후숙이 완벽하면 아보카도와 껍질 사이에 마치 길이 있는 것처럼 아주 잘됩니다.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뒤집어서 썰어줍니다.

샐러드나 아보카도 덮밥 등을 위해서는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주면 좋습니다.

 

 

 

 

 

 

요리하기

 

 




어린잎채소는 물에 식초 1큰술을 넣어 5분 정도 담갔다가 세척합니다.
어린잎채소 대신 샐러드 채소 믹스, 상추를 얇게 써는 등 야채는 기호에 따라 준비할 수 있어요.

 

 

 

 

덮밥을 위한 계란 프라이를 해줍니다.

 

 

 

 

볼에 밥을 적당량 담고,

 

 

 

 

어린잎채소와 아보카도, 명란을 넣습니다.

저는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인당 1개씩 넣었습니다 하하!


 

 

 

마요네즈도 올려줍니다.  이 과정은 미리 명란과 마요네즈를 섞은 후 넣어도 됩니다.

계란 프라이도 올려줍니다.

 

 

 

 

 

풍미를 위해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번 둘러주면 좋습니다.
저는 참기름 약간만  떨어뜨렸어요!

 

전 생략했지만 김가루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고추냉이도 1 티스푼 정도 넣으면 느끼할 수 있는 부분도 잡아줄 거예요.

 

 

 

 

 

 

플레이팅은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아주 간단한 덮밥이죠?
명란은 각각 먹을 만큼만 소분해 냉동보관했다가 이렇게 필요할 때 덮밥 등에 요리하면 참 좋더라고요.
식물성 지방 섭취로 포만감과 건강까지 함께 잡으세요.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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