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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바지락으로 조개술찜 바지락술찜 만들기 바지락 해감과 세척

콩콩리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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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술찜 만들기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바지락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요즘 제철을 맞아 더욱 부드럽고 맛있는 식재료입니다.
살이 통통하고 부드럽게 올라 최근에 계속 봉골레 파스타며 바지락 국이며 바지락 초무침 등 제철요리 해먹느라 하루하루가 바쁜 요즘입니다.
간단한 안주나 밥 반찬으로도 좋은 바지락 술찜을 만들어 봤습니다.

 

 

바지락 술찜

 

 

 

날이 따뜻해지면서 캠핑이나 여행 가서도 간단하게 해 먹기 정말 좋은 요리죠~
간단하지만 그 모양과 맛은 진국인 바지락술찜에 보통 화이트 와인을 추가하는데 화이트 와인 대신 여건에 따라 소주나 맛술로 대체해도 되니 부담도 없습니다.
올리브 오일에 끓인 마늘과 바지락육수가 어우러져 나온 바지락 술찜의 진한 국물은 화이트 와인 안주뿐만 아니라 소주 안주, 맥주 안주로도 더할 나위 없겠어요!

 


저는 밥순이라 밥반찬으로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매콤함만 조절한다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바지락술찜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재료 (2인 기준)

 

바지락 1kg, 마늘 8~10알, 청양고추 2개 or 페퍼론치노, 올리브 오일, 맛술 2큰술 ( or 화이트 와인)

 

 

 

 

요리하기

 

 

 

 

미리 손질된 바지락은 이물질이 충분히 제거될 때까지 세척 후 준비합니다.
바지락 해감 및 세척 참고하세요 ↓

 

바지락(조개) 해감 하기-바지락 세척

바지락 해감 및 세척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바지락 요리가 참 여러 가지 있는데요. 바지락이 주재료가 되기도하고, 국 등에 서브로 들어가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를 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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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편 썰어줍니다.
개인적으로 마늘은 무척 많이 들어가야 맛있다고 생각하여 사진보다 더 준비했습니다.

 

 

 

 

 

 

매콤함을 살짝 주기 위해 청양고추를 썰어줍니다. 혹은 페퍼론치노를 준비합니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듬뿍 넣고, 편 마늘을 넣고 끓입니다.

 

 

 

 

 

마늘향이 확 올라오게 끓입니다.

 

 

 

 

 

마늘향이 확 올라오기 시작하면 바지락을 넣고 끓입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청양고추도 넣고 뒤적뒤적해주며 끓여주세요.

 

 

 

 

 

 

보통 바지락 술찜에 화이트 와인을 추가하는데, 없다면 맛술을 넣습니다.

 

 

 

 

 

바지락이 80% 이상 입을 벌렸다면 살짝 간을 보고, 기호에 따라 소금 톡톡톡 하여 간을 맞춥니다.
바지락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 특별히 간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는 약간 싱거워 톡톡 정도 해줬습니다.

 

 

 

 

 

 

여기에 그냥 스파게티면 넣으면 바지락 술찜 파스타 아닌가요?? 캭!

 

 

 

 

 

바지락 국과는 또 다른 진하고 걸쭉한 바지락 육수의 국물이 아주 맛있습니다.
바지락 까먹고 국물 한입 먹고 정신없게 만드는 마성의 맛입니다.

 

 

 

 

 

이건 며칠 전 먹었던 바지락술찜 봉골레 파스타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어서 자꾸 파스타면과 바지락을 또 사게 됩니다 ㅎㅎ..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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