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미유부초밥 만들기 맛있게 만드는 법 꿀팁 3가지! [불 안쓰는 요리]
크래미유부초밥 만들기 맛있게 만드는 법
불 안 쓰는 요리로 맛과 간편함을 모두 잡은 크래미유부초밥 만들기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나들이나 소풍 가면서 더운 날씨에도 맛 변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 크래미유부초밥이에요.
'이것'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맛과 영양까지 잡는 크래미유부초밥 만들기 황금레시피 알려드릴 건데요.
누구나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크래미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법 세 가지 꿀팁도 알려드리니 꼭 만들어보세요.
재료
** (2~3인 기준)-밥숟가락 기준
밥 2~3인분 | 시판 유부초밥 16개 | 크래미 낱개 8개 |
양파 1/2개 (작은 것 기준) | 마요네즈 3큰술 | 머스타드 소스 1큰술 |
후춧가루 톡톡톡 |
크래미 유부초밥 만들기 맛있게 만드는 법
1.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두 가지 밥 짓기와 양파 물에 담그기를 가장 먼저 해주세요.
밥은 고슬고슬하게 짓고,
양파는 채 썰어 차가운 물에 담가두면 매운맛은 사라지고 아삭함은 더 살릴 수 있어요. 10분 이상 담가주세요.
만약 양파 대신 오이를 넣는다면 다음 레시피 참고하세요.
2. 유부 준비하기
양념에 절여진 유부는 양념물을 짜서 준비하는데요.
이때 이 양념물을 너무 꽉 짜면 나중에 유부가 찢어질 수 있으니 물이 흐르지 않을 만큼 살짝만 짜줍니다.
양념물을 다 버리진 말고 2스푼 정도는 남겨주세요. 이걸로 나중에 밥에 양념을 할 거예요
3. 밥에 양념하기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주는 게 좋아요.
볼에 밥을 담아 한 김 식혀주고, 양념을 할 건데요.
시판 유부에 들어있는 단촛물은 절반만 넣고, 유부에서 짜낸 양념물을 2큰술 넣어주세요. 저는 유부 몇 개를 그냥 밥 위에서 짰어요 ㅎㅎ
이어서 후레이크를 넣고 주걱이나 수저를 이용해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잘 섞어줍니다.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팁은 바로 이 밥 양념인데요.
단촛물을 다 넣으면 너무 새콤하고 물기가 많아서 절반만 넣고, 유부양념물을 넣으면 너무 시지 않고 맛있게 양념할 수 있어요.
4. 크래미(맛살) 토핑 만들기
물에 담가 매운맛을 뺸 양파는 채반에서 한번 헹군 후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크래미는 손으로 잘게 찢어서 준비합니다.
볼에 재료를 담습니다. 잘게 찢은 크래미와 매운 기를 없앤 채썬양파를 넣어주세요.
크래미(맛살) 토핑 양념은 마요네즈 3큰술, 머스터드소스 1큰술, 후춧가루 톡톡 넣고 잘 섞어줍니다.
머스터드 소스를 넣으면 마요네즈의 느끼함도 잡고 살짝 단맛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도 좋으니 꼭 넣는 걸 추천드려요. 크래미(맛살)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법 꿀팁이에요.
5. 유부초밥 만들기
크래미유부초밥 만들기 준비가 끝났습니다.
유부는 찢어지지 않게 입을 벌려 적당량의 밥을 넣고 눌러주세요.
밥은 너무 꽉 채우지 않고 80% 정도만 채워줘야 토핑 올리기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양념한 크래미(맛살) 토핑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젓가락을 이용해서 올려주고, 위에 파슬리나 깨를 뿌려주면 더 먹음직스러운 크래미유부초밥이 완성됩니다.
양파가 들어갔지만 매운 기를 빼서 아삭함만 살아있어요.
자칫 느끼하고 심심할 수 있는 크래미유부초밥인데 이 양파가 아삭한 식감과 느끼함을 한 번에 잡아줘요.
불 안 쓰는 요리이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언제든 시원하고 상콤하게 먹을 수 있어서 입맛 없을 때도 한 번씩 만들어 먹음 정말 좋더라고요. 김밥이나 유부초밥으로 먹으면 밥도 더 많이 먹는 거 아시죠?
토핑 올리는 게 번거롭다면 유부초밥과 토핑을 따로 분리시켜 두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럼 먹을 때 토핑을 올려서 먹으면 되거든요. 반찬처럼 초밥 따로 토핑 따로 먹는 방법도 있고요.
세 가지 꿀 팁 기억하셔서 꼭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크래미를 이용한 다른 초간단 요리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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