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부드럽게 하는방법 초간단 밑반찬 만들기

 

 

고추장 진미채 볶음 맛있게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일주일 밑반찬으로 진미채 볶음만큼 든든한 반찬은 없는 것 같아요.
간장이냐 고추장 진미채볶음이냐를 고민했지만, 매콤 달달하게 입맛 살려주는 고추장 진미채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고추장 진미채볶음

 

 

진미채 볶음으로 반찬뿐만 아니라 진미채 볶음 넣고 김밥도 말아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진비채볶음을 잘못하면 냉장고에 보관 후 너무 딱딱해져서 턱과 치아에 무리가 오는데요.
간단한 몇가지 진미채 볶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는 진미채 볶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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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진미채 250g,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 1큰술, 황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마요네즈 크게 2큰술

 

 

요리하기

 

 

 

진미채는 너무 긴 것은 가위로 잘라주세요.

 

 

 

 

 

물에 몇 번 헹궈줍니다.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간혹 물에 헹구면 하얗게 쌀뜨물처럼 뽀얀물이 많이 나오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는 좀 더 헹궈주는 편이에요.
진미채에 조미가 되어 있어 너무 헹구면 간이 좀 떨어지니 적당히 헹궈줍니다.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한 진미채에 마요네즈를 두바퀴 정도 둘러준 후 잘 버무려 줍니다.
진미채 복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은 이 마요네즈입니다. 
마요네즈는 감칠맛과 부드러움을 더해 진미채볶음을 더욱 맛있게 합니다.

 

 

 

 

 

프라이팬에 물 1큰술,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황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불을 켭니다. 중강불입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약불로 줄여 뭉친 양념들을 잘 풀어줍니다. 

 

 

 

 

 

 

양념이 전체적으로 한번 끓어오르면 진미채를 넣고 한두 번 뒤적 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불을 끕니다!!

 

 

 

 

 

불을 끈 채로 남은 진미채와 양념을 버무려줍니다.!! 끝!

불을 켠 채로 양념과 볶는 게 아니라 불을 끄고 그 잔열로 양념과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에 통깨 팍팍팍 뿌려 마무리합니다.

 

 

 

 

 

 

그럼 빨갛고 부드러운 고추장 진미채 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주일 마른반찬 밑반찬으로 든든한 고추장 진미채 볶음입니다.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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