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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 겉절이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맛있게 담는법 양념장 절이는 시간

콩콩리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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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레시피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요즘 알배추가 아주 달고 연하고 맛있는 계절입니다. 곧 있으면 다가오는 김장김치를 위해 무럭무럭 자라기 전에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은 절이는 시간이나 양념 등 뭔가 번거로울 것 같지만 막상 매우 단순합니다. 맛있게 만들기 위해 잠깐 소금물에 절이고, 겉절이용 양념장 뚝딱 만들어서 버무린 후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거든요. 양념 또한 복잡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요리 초보자도 맛있게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삼겹살이나 보쌈 등을 먹을 때 휘리릭 버무려서 배추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궁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료

알배추 1통, 굵은소금 1큰술+물200ml,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1큰술, 액젓 or 참치액 2큰술, 설탕 1/2큰술, 생강 약간, 통깨 1큰술




요리하기




알배추는 밑동을 자른 후 물에 세척하고,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줄건데요, 칼로 이렇게 줄기 부분에서 잎 방향으로 길게 썰어줍니다. 모양은 상관없어요. 길쭉한 겉절이가 싫다면 그냥 김치썰듯이 가로로 썰어서 준비하면 됩니다. 기호에 맞게 썰어줍니다.


스텐 볼에 잘라둔 배추를 넣고, 굵은소금을 푼 물을 넣어 절여줍니다. 굵은소금을 뿌린 후 그냥 물을 부어줘도됩니다.



물의 양은 배추 부피의 절반 정도는 올 수 있도록 채워주세요. 배추 겉절이 절이는 시간은 20~30분 내로 절여줄건데요.





10분에 한번씩 위아래를 뒤집어 배추가 소금물에 잘 절여지도록 합니다.



20분 절여줬는데요.
잘 절여진 배추는 이렇게 휘어져요. 맛을 봤을 때 간간하면 합격입니다. 휘어지지 않고 부러지면 좀 더 절여줘야 하니 배추 상태에 따라서 절이는 시간을 조절합니다.




다 절인 배추는 한번 헹군 후 채반에 건져 물기가 빠지도록 둡니다. 최대한 물기가 많이 빠진 상태에서 무치는 것이 좋습니다.

볼에 절인 배추를 넣고, 고춧가루와 다진마늘을 넣습니다.


함께 넣을 야채 당근과 쪽파도 채썰어서 넣습니다.



참치액 2큰술을 넣고, 새우젓, 생강약간, 설탕 약간만 넣고 버무려줍니다. 이때 새우젓이 없다면 생략해도 되며, 대신 절일 때 좀 더 간간하게 절여줍니다. 설탕 대신 갈아만든배 음료나 과일+양파를 갈아서 넣어도 좋습니다만 번거로워서 설탕으로 대신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에 통깨로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배추 겉절이 맛있게 만드는 법


삼겹살 굽는 동안 번거롭지 않게 휘리릭 끝낼 수 있는 초간단 알배추 겉절이 만들기입니다.




고기와 함께하니 다른반찬이 필요 없는 배추 겉절이입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 져서 조만간 또 겉절이와 함께 고기 파티해야겠네요.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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