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미 유부초밥 만들기 맛있게 만드는법 레시피
크래미 유부초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날씨가 따스해지고 이곳저곳 초록 초록해지면서 캠핑이나 나들이 많이 가게 되는데요.
가까운 공원 잔디밭이나 야구장에서 돗자리 깔고 도시락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 먹는 것도 좋은데 김밥이나 유부초밥은 이상하게도 집에서 만든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유부초밥 도시락 만들기로 오랜만에 도시락 싸들고 가까운 공원에서 먹고 쉬고 왔답니다.
유부초밥에 동봉된 소스만으로도 충분히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집에서도 전문점만큼이나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유부초밥 배합초를 만들어서 밥에 간을 해주면 맛도 살고, 초가 들어가니 외출시 변질의 위험도 많이 줄어들어요.
단촛물로 간을 했기 때문에 이 자체 유부초밥 만으로도 맛있고, 유부초밥 토핑은 무엇을 올려도 맛있어요.
유부초밥 토핑 종류로 스크럼블이나 다진 소고기, 참치마요, 크래미 마요 등이 집에서 하기 가장 쉬운 것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중 크래미 마요 유부초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3-4인분)-밥숟가락 계량
사각 유부피 1봉(3-4인분) , 밥 3인분, , 크래미 12개, 오이 1개, 조미소스 1봉, 마요네즈 3큰술, 단촛물 1큰술,
요리하기
오이는 겉면을 깨끗하게 세척 후 양쪽 가장자리를 잘라줍니다.
대각선으로 얇게 썰어준 후
얇게 채썰어줍니다.
채 썬 오이는 볼에 담아 절여줄 건데요.
소금 1/4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큰술을 넣습니다.
잘 섞어 그대로 둡니다.
크레미는 손으로 잘게 결대로 찢어 준비합니다.
유부초밥을 좀 더 맛있게 하는 방법으로 단촛물을 간단히 만들 건데요.
조미소스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단촛물과 조미소스를 약간 섞어 밥을 비벼주면 훨씬 맛있습니다.
식초 2큰술, 설탕 1 큰술, 소금 1/3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주면 설탕이 잘 녹습니다.
밥에 단촛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간이 좀부족하면 동봉된 조미소스를 조금씩만 추가해 맞춰줍니다.
저는 소스가 두봉 있었는데 1/2봉만 넣었더니 딱 맞았어요.
후레이크는 모두 넣어줍니다.
잘 섞어 밥을 준비합니다.
준비하는 동안 절여진 오이에서 물이 이만큼 나왔어요.
오이는 건져서 손이나 면포로 꽉 짜고 볼에 따로 담아줍니다.
크레미와 마요네즈 크게 3큰술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사각유부피입니다. 절여져 있는 물을 따라내고 살짝의 수분기가 남게끔 약간만 짜서 준비합니다.
너무 꽉 짜버리면 싱겁기도 하고 잘 부서져요.
유부초밥 토핑을 올릴거라서 유부 피 기준 1/2~2/3 정도의 높이까지 밥을 담습니다.
밥만 넣은 유부초밥입니다.
밥을 넣다가 찢어진 유부초밥은 그자리에서 먹는데 이미 너무 맛있습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린 크레미와 오이를 그 위로 올려주면 완성!
데코가 심심할 경우 검은깨나 파슬리를 약간 올려주면 좋습니다.
맛있는 식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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