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청 만들기 만드는법 활용법 먹는법 총정리
딸기청 만들기 만드는법 활용법 먹는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딸기 철이 되면 카페에서 자주 보게 되는 시즌 메뉴 중 하나가 딸기라떼인데요.
홈메이드 딸기청으로 맛있는 딸기 음료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답니다.
최근에 산 딸기가 금방 물러지고 맛이 좀 덜해서 홈메이드 딸기청을 만들었어요.
딸기청과 딸기잼 차이가 뭘까? 싶을 수 있는데
딸기잼은 딸기를 설탕에 절여 오랫동안 끓여줘야 하기 때문에 단순하지만 손이 많이 가지만, 딸기청은 정말 간단하고 심지어 재밌어요 ㅎㅎ
초간단 딸기청 만들기로 아이 간식 딸기 라떼만들기나 탄산수를 넣고 딸기청 에이드, 딸기청 요거트 등 아주 맛있는 활용법이 있으니 꼭 만들어 드셔 보세요.
딸기청 만들기 유의사항과 보관기간도 포스팅하니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딸기청 재료
딸기 700g | 설탕 2/3 컵(종이컵 기준) | 올리고당 3큰술 | 레몬즙 1큰술 |
※ 딸기 세척 시 식초 1-2큰술 필요합니다.
※ 키친타월이 충분히 필요합니다.
딸기청 만들기 만드는법
딸기가 살짝 물러지려고 하고 있어요. 새 제품이지만 상태가 예전만큼 좋진 않아서 빨리 먹어야 할 때 딸기청 만들어두면 좋아요.
물에 식초 1큰술 넣고 3분 정도만 담가둡니다.
흐르는 물에 세척해주세요.
넓은 쟁반에 키친타월을 깔고, 딸기꼭지를 딴 후 띄엄띄엄 놓아줍니다.
딸기에 물기가 최대한 제거되어야 딸기청이 상하지 않게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키친타월로 딸기에 물기를 살살 닦아주고, 남은 물기가 날아가도록 좀 더 둡니다.
수분을 날리는 동안 공병은 열탕해 말려줍니다.
거꾸로 엎어두면 알아서 물기가 떨어지고 말라요.
수분을 날린 딸기는 볼에 담고,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딸기를 뭉개 줍니다.
아이들과 촉감 놀이하면서 함께 만들면 더욱 좋겠네요 ㅎㅎ
아무튼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알갱이가 씹히는 게 좋아서 너무 주무르진 않았어요. 기호에 따라 힘 조절하세요!
설탕을 부어줍니다.
보통 딸기:설탕=1:1 비율로 하라고 하는데, 너무 달 것 같아서 저는 훨씬 덜 넣었어요.
남은 단맛은 올리고당이나 알룰로스로 대체합니다.
잘 섞어줍니다.
레몬즙 1큰술 넣어줍니다.
레몬즙의 효과는 딸기청이 상하는 걸 막아줘서 딸기청 보관기간이 늘어납니다.
※ 딸기청 유통기한
보통 딸기청 보관기간은 딸기의 수분 제거 및 레몬즙 추가까지 했을 경우 10일 정도로 보면 됩니다.
딸기는 수분이 닿으면 상하기 시작하므로 수분 제거는 반드시 해주시고, 그렇지 못했다면 최대한 빨리 드셔야 합니다.
근데 맛있어서 금방 먹게 됩니다 >_<
딸기청 완성!
열탕 후 건조된 유리병에 넣어 실온에서 2시간 ~ 반나절 정도 둔 후 냉장보관하면 되고요,
설탕이 다 녹은 상태면 바로 냉장 보관해도 됩니다.
저는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 다 녹은 상태라서 1시간 정도만 실온에 둔 후 냉장 보관했다가 다음날 그릭요거트와 함께 먹었더니 꿀맛!
딸기청 활용법 먹는법
딸기청 활용법 먹는법 알아볼게요.
딸기청 먹는법 가장 대표적인게 딸기청 라떼 아닐까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과육이 살아있는 딸기청 떠먹는 딸기청 라떼 간식으로 정말 좋아요.
딸기청과 우유를 함께 딸기청 라떼!!
너무 맛있어요. 과육도 큼직하게 했더니 씹히는 맛까지 대만족!
좀 더 시원한 맛을 원한다면 탄산수만 준비해보세요.
딸기청과 얼음을 다른 컵에 탄산수를 채우면 톡톡쏘는 딸기청 에이드 완성입니다.
딸기청 먹는법 활용법으로 탄산수도 꼭 활용해보세요.
그 외에도 플레인요거트나 그릭요거트 위에 딸기청과 견과류 올리면 영양만점 요거트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춘곤증으로 피곤할 때 달콤한 딸기청 활용법 먹는법으로 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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