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찌개 만들기 황금레시피 (광주 애호박찌개 맛집 st)
애호박찌개 만들기 황금레시피 (광주 애호박찌개 맛집 st)
신랑이 먹자마자 엄지 척 한 애호박찌개 만들기 황금레시피 입니다!
저희 지역 광주 애호박찌개 맛집 엄청 유명한 곳이 있는데 제가 육아 중에 방문하기가 어려워서 직접 만들었거든요?
정말 만족스러워서 포스팅해보려고요.
광주 평동에 있는 식육식당에서 판매하는 애호박찌개 맛집인데요. 신선한 돼지고기를 듬뿍 넣고, 애호박찌개 가득 넣어 우린 국물이 어찌나 진하고 맛있는지~ 그 맛 기억해서 만들어봤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레시피 보고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맛있어서 깜짝 놀라실거에요.
광주 애호박찌개 맛집 st 만들기 황금레시피 그대로 따라 해 보세요. 가족들이 맛있다고 손뼉 칠 거예요.
애호박찌개 황금레시피 광주 애호박찌개 맛집 st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애호박찌개 레시피 재료 (2~3인 기준)
돼지고기 400g | 애호박 1개 | 양파 1/2개 | 새송이버섯 小 2개 (大 1개) |
두부 1/2모 | 다진마늘 1큰술 | 생강 or 생강가루 1/3큰술 | 청양고추 2개 (+대파 1/2) |
고춧가루 크게 1큰술 | 고추장 3.5큰술 | 설탕 1/2큰술 | 진간장 1큰술 |
까나리액젓 1큰술 | 새우젓 2큰술 (염도에 따라 조절) | 쌀뜨물 400ml |
애호박찌개 만들기 황금레시피 (광주 맛집 st)
1. 돼지고기 애호박찌개에 사용할 부위는 주로 목살을 쓰고 있어요.
찌개용 돼지고기도 좋지만 일반 구이용이나 너무 두껍지 않은 보쌈용 돼지고기를 구입해 직접 두툼하게 썰어서 넣어보세요. 고기육즙도 훨씬 진하고 두툼한 고기와 진한 국물의 조화는 조미료 없이 만드는데도 식당 애호박찌개 저리 가라 할 만큼 엄청 맛있어요.
보쌈용 목살을 준비했는데요. 비계가 좀 많아서 두꺼운 비계는 손질했어요. 따로 기름 낼 때만 사용할 거예요.
2. 애호박찌개에 넣을 야채 손질하겠습니다. 도톰한 두께로 썰어줄 건데요.
애호박과 양파 숭덩숭덩 썰어주고요. 모양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새송이버섯을 길고 얇게 썰어 넣으면 진한 애호박찌개 국물과 함께 떠먹을 때 또 별미라 꼭 넣어주세요.
3. 칼칼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도 2개 정도 썰어주세요.
대파도 어슷썰기 해서 함께 준비하면 좋아요. 저는 대파가 없어서 생략했지만 충분히 맛있었어요.
4. 애호박찌개 만들기 황금레시피 육수는 쌀뜨물로 준비했는데요. 돼지고기 넣은 찌개 만들 때 쌀뜨물을 넣으면 국물이 훨씬 진해지더라고요.
물론 맹물도 좋고요. 멸치다시마육수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져 좋으니 준비하기 쉬운 것으로 선택하세요.
멸치맛국물육수 내는 법
5. 애호박찌개 레시피 재료준비가 끝났으니 이제 시작해 볼 거예요.
냄비에 손질한 비계를 넣고 기름코팅을 합니다.
만약 앞다리살 등 기름이 거의 없는 부위를 사용한다면 식용유를 2큰술 정도 둘러주세요.
기름(식용유)이 예열되면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소금을 약간만 넣고 볶으면 고기 밑간이 되어 더욱 맛있어요.
6. 고기가 타지 않게 볶다가 다진 마늘과 생강가루를 넣고 볶아줍니다.
생강가루는 생략해도 되지만 이거 하나로 고기 잡내도 제거하고, 맛도 달라져요.
생강가루를 자주 쓰진 않지만 이렇게 가끔 꼭 필요하니 적은양으로 하나 사두고 냉장보관하는 걸 추천드려요!
7. 고기 겉면이 거의 다 익으면 기름이 충분히 나왔을 거예요. 그럼 이때 청양고추와 대파,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게 아주 중요한 고추기름이 된답니다.
고춧가루가 타면 애호박찌개가 까맣게 되니까 빠르게 볶아주세요.
8. 이제 남은 양념을 넣을 거예요. 설탕은 선택사항이지만 감칠맛을 위해 1/3~1/2큰술 정도 넣습니다.
이어서 고추장 3.5큰술, 진간장 1큰술을 넣고 양념이 타지 않게 계속 볶습니다.
9. 고기에 양념이 골고루 버무려졌다면, 쌀뜨물을 붓습니다. 새우젓도 넣어주세요.
물이나 육수 모두 상관없으니 준비하기 편한 것으로 합니다. 새우젓을 넣은 후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둡니다.
육수는 고기양에 따라 다를 건데요. 고기가 딱 잠길만큼만 넣습니다. 저는 400ml 정도 들어갔네요.
10.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어주세요.
애호박과 양파, 새송이버섯 넣고, 재료 숨이 죽을 때까지 끓여요.
11. 애호박과 새송이버섯이 숨이 죽으면 국물 간을 봐보세요.
간이 너무 싱겁다면 짭조름 해질 때까지 까나리액젓이나 새우젓으로 맞춰주세요.
저는 먼저 까나리액젓 1큰술을 넣었고, 부족해서 새우젓을 추가하니 딱 맞았어요!!
12. 짭짤하게 맞춰지면 두부를 넣고 한소꿈 끓인 후 불을 끕니다. 완성!!
두부가 들어가면 싱거워지니 두부 넣기 전에 짭짤하게 해주는 게 좋아요.
아주 진한 애호박찌개가 완성되었어요.
광주 애호박찌개 맛집 명화식육식당에서 커다란 양푼그릇에 밥에 찌개를 올려서 주는데요. 국물이 진하기 때문에 밥을 적시거나 밥 말아먹으면 정말 딱이에요.
저는 따로국밥 스타일, 신랑은 말아먹는 스타일이라 각자 스타일대로 준비한 애호박찌개!
밥 떠서 국물 적시고, 도톰한 애호박 올려먹으니 크~
진한 국물이 베인 애호박은 부드럽고 달큼한 게 정말 최고예요.
이번엔 두툼하게 썰어 넣은 고기도 올려 먹으니 고기육즙까지 크~
정말 맛있어요.
비 오는 날 배달 없이도 칼칼한 맛을 충족시킬 광주 애호박찌개 맛집 스타일 황금레시피로 맛있고 건강한 집밥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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